오늘 회사 옥상에서 담배를 물고 밖을 내다봤는데...
저 멀리서 져지복장에 헬멧을 착용하고 로드를 타고오는분을 봤습니다.
등에 큰 가방? 을 메고 회사 건물을 지나가는데
응?
등에 메고있는 가방같은곳에서 아기머리가 나와있더군요.
어라?
금방 휙지나가서 남성인지 여성인지 못보았으나 등에는 아기가....
아무리 안전하게 탄다해도 사고라는건 남의 잘못으로도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인데...
아기를 메고 자전거를.. 그리고 도로를 이용한다....저는 이해가 잘 안되네요.
급해서 어쩔수 없이 탔다라고는 보여지질 않는 복장이였고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제가 잘못 보고 착각 했을꺼라고 믿어봅니다....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