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때부터 군대게시판에서 여성계 적폐를 타도한다는 의견이 생기고 저도 가끔씩 보면서 느낀건
게시판간 혹은 의견간 충돌이 과열되면서 진짜 여혐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뱉을 만한 말도 때때로 추천을 받고 베스트에가고, 푸르딩딩이 됐다는 겁니다.
군대게시판에 대한 인식이 결코 좋다고 말할수 없는 시점에서
책잡힐것들 과감히 잘라내고 감정을 배제한 정론으로 승부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메세지에 반박을 못하겠으면 메신저를 공격한다. 라는 말도 있기에, 옳은 말을 하더라도 반대파로 인해 욕은 먹을순 있습니다.
하지만 메신저의 신용이 낮을수록 전달하는 메세지도 설득력이 떨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메신저자체가 깨끗해질 필요도 있을 것입니다.
물이 똥보다 많아봐야 똥이 있는이상 그 물은 똥물 된다고 하죠?
현 여성계적폐 치부를 드러내고 걔네들을 완벽히 뭉개버리려면 최대한 옳은말만 감정배제하고 글을 써야 겨우 통할거란 생각이 듭니다.
횡설수설 하게 글을 썼는데요, 결론은...
욕설,감정싸움,여혐발언소지 등, 꼬투리 잡힐만한것들. 전부 배제하면서 목소리를 내는것이 좋다는 겁니다.
어디까지나 여성계적폐를 없애겠다는 목적을 가졌다면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