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때 기축옥사 일으켜 당쟁으로 1000명이나 죽이고.
[바로 전 삼포왜란 이탕개의 난으로 나라가 전복될 심각한 위기인데도..]
선조 따라 한양 버리고 북쪽으로 도망간
호위 공신들이 공신대접 받고
나라구한 의병장 김덕령은 선조한테 고문 받고 죽고
그걸 옆에서 본 절친인 홍의장군 곽재우는 다시는 조정에 나가지 않게 됬죠
그리고 300년이 지난 뒤 또다시
일제가 침략 해왔을때 나라 팔아먹고 친일 짓 하던 일본 앞잡이들이
광복 하자 우익계열로 와서 독립 운동가들을 고문하고 괴롭힐때도.
왜 계속 위인들이 나오냐.
결국 임진왜란이나 일제 식민지가 되어도.
돈 있거나 공신들이라는 놈들은 나라가 바뀌든 백성이 죽든
아무 관심이 없기 때문 입니다.
그 역사가 300년전에는 호위 공신이
300년 후에는 친일파 압잡이들이 날뛰 었어도
자꾸 위인들이 나오는 이유는
결국 죽고 고통받는것은 자기 가족 그리고 그것이 국민이라는 걸 너무 잘알기 때문이죠.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