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본으로 주술사를 달리고 있습니다. 5일째..
목표는 현사로 삼매진화를 쓰기 입니다.
이제 곧 마무리 되겠네요
어제 상황입니다.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예전에 일본 가는 사람들로 미어 터졌던 배 안에서 추억을 곱씹어봤네요.
예전엔 막 한시간씩 배 기다려서 타고 한시간 그렇게 갔는데
도착하자마자 노란비서 쓰고..
이젠 그냥 세계전도에서 바로 갈 수 있음..
신수계에서 주작 뭐시기 퀘스트 했더니
닭으로 변신이 됩니다. 약간 체마 뻥이 되는것 같은데 뭔진 잘 모름..
멋있지도 않고 그냥 한화 닭..
무튼 북방에 나무도 꾸준히 바칩니다.
물론 나무는 오는 길에 드라군 잡아서 캐는거죠.
사냥은 마한에서 썩습니다.
바람연혁 (ctrl+q) 부여의 건국 퀘스트를 하면 경험치 보너스, 이동속도, 재생력증가 버프를 줍니다.
경치보너스 + 백지지령서에 마한 인던 한바퀴당 35~40초컷 무한반복 합니다.
40분 대에 풀경 나오네요.. 힘듭니다.
체력은 안중에 없고 레벨을 높이기 위해 마력만 죽어라고 삽니다.
이때 이미 삼매를 배울 수 있었지만.. 버프 아까워서 계속 하다가보니
달성한지도 모르고 계속함.
기왕에 이렇게된거 극진성려 2성까지 해보기로 함.
레벨 6정도 남았는데 풀경 두번~세번 정도면 될 듯.
마한이 지겹기 때문에 영웅용전을 합니다.
궁사를 할줄 모르기 때문에 검황 비스무리한 소서노를 합니다.
몇번 실패 했기 때문에 유투브에서 타임어택 영상을 여러개 보고 따라합니다.
풀경 한바퀴 반 나와서 다 마력으로 바꿨더니 231렙이 됬네요
이제 극진성려 2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여러개 마법을 더 배울 수 있지만 돈이 없어서 못배우는 상황..
호박이 매크로 때문에 휴지조각이 됬으므로
마땅히 급전 구할 것이 없습니다. 북방, 일본 댕기면서 이가도 맹글고 장돌 같은거도 먹고 수화룡세트랑 팔괘도 두셋트나 있는데
사려는 사람이 없네요..
여튼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고 더이상 달리진 않으려고 합니다.
몇일 잉여시간이 베오베 글 보고 남길래 달려봤고, 한번씩 잉여로울때 해보는 정도로 나둬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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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99
둘쨋날. ~1차승급
넷째날. ~2차승급
다섯째날(여섯쨋날 새벽). ~현사 레벨 231.
솔플을 하려고 주술사로 일기처럼 매일 글 썼는데.
베오베 댓글에 하겠다는 분들이 많이 있길래.
다른 분들도 할까 싶어서 해서 훈(훈한)지(원)라도 드릴까 이가를 여러개 만들었는데
같이 썩고 있다는 점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