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남학생이구요.

뭐 퇴마사 집안 아들이였나? 여튼 그랬는데

수호령이 웬 쪼글쪼글 할머니입니다.

뭐 퇴마하면서 좀 감동적인 내용 이런거 나오는건데



제가 한권만 봤었는데 어떤 내용이 있었냐면

흑마술 쓰는 여학생이 있어요, 근데 이게 마법을 쓰면 댓가를 치루는데

이 여학생이 흑마술을 썼을때 댓가로 태어나지도 않은 남동생이였나? 댓가로 죽구요

얘는 그것도 모르고 막 흑마술 친구들한테 알려주고 그러는데

뭐 잘못해서 엄청난 요괴가 나와서 결국 잡아 먹히려는 찰나에

그 남동생이 누나를 대신해 죽구요, 여자애는 무슨 고양이요괴한테 잡혀서는

퇴마를 도와주는, 그런 역할을 하구요.



또 병원에서 엄마랑 아기랑 죽은 귀신이 한이 많아서

두꺼비 요괴가 돼서 그 병원에 있는 환자들 정기를 빼먹다가

주인공한테 퇴마당하고 성불하고



또 무슨 커다란 고양이 요괴도 나오구요

그 주인공네 집에서 살던 지박령? 쪼꼬만 여자 꼬마애가 나오는데

주인공이 귀신이라서 질색하다가 나중에 과자도 던져주고

좀 정들려는 찰나에

주인공 라이벌?인 다른 학생이 졸라 무턱대고 학교 옥상인가에 큰 요괴를 소환해서

다들 죽으려는 찰나에 이 지박령 꼬마애가 대신 뭐 막아주고

주인공 빢돌아서 그 소환된 요괴 죽이는.. 그런 내용이 담겨 있었어요




저 어렸을때 본건데 기억에 많이 남고, 또 궁금한건 못 참는 성격이라


무슨 만환지 알려주세요, 이 정도면 충분히 설명됐다고 봅니다 ㅎ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