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차라리 랜덤하게 여론조사식이면 모르겠는데...
국민경선 이란게 등록을 해야만 투표가 가능하단 말이죠.
그렇다면 정통때 대활약을 했다는 박스떼기가 가능한거죠.
손가혁이 2만명 이라 치고 자기들 말대로 다섯명씩 데려온다면 10만명이죠.
그건 지난번 온라인 입당자에 육박하는 숫자죠.
아무 성향도 당원 가입도 필요없으니 가족들한테 잠시 부탁해도 되고.
실제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으나 이런 계산을 해놨다는 거죠.
모바일을 배제했으면 더 유리하다는 계산도 했었을 거고...
웬지 자신의 장기를 마음껏 펼칠거 같은 느낌이...
물론 성공할지는 매우 의문이지만...
이전 전력과 굳이 왜 그런 룰을 주장할지를 연관해 추측해보면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