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의 패배 아닌가요? 초기엔 12만명 가까이 동의를 했지만 재청원은 4만명 가까이 빠졌더라구요 이제 남성들의 군복무에 대한 권리는 누가 지켜주나요? 대통령님께서는 그럴바에는 왜 설레발을 치며 국민청원게시판을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지지해준 남성들도 유권자 아닌가요? 대통령께서는 20만 채우라고 하셨을때 남성유권자들의 의견을 조금이나마 귀담아 듣기나 했을까요? 결국 홀로 남성들에게만 무거운 국방의 의무를 독박하며 21개월의 가치를 무자비하게 짓밟으며 무급에 가까운 시급을 주며 맹목적인 애국심만 강요하는 국가는 정녕 파시즘국가 아닌가요 ? 한탄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