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음식이라는게 엄청 주관적인거잖아요
누구한텐 엄청 맛있어도 누구한텐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음식일수 있잖아요
제 친구였던(지금은 연락안하고 지내요) 사람중에 한명은
같이 밥먹는데도 '아 그거 진짜 맛없어. 너 그거 어떻게 먹어? 아 비위상해' 라거나 누가 다른 사람한테 '야 이거 맛있대 먹으러 가자' 이러면 옆에서 듣다가 ' 헐 난 그거 진짜 맛없던데' 이러면서 초치는 인간이 있었는데 이런 사람 정.말.싫.어.요.
음식을 싫어할 순 있는데 표현이 잘못 된 거라 생각해요
서로 예민할 수 있는 부분이자나용? ㅎㅎ
근데 요새 요게분들 서로 좋고 싫은 음식 취향
호 불호
이렇게 해서 표현하니까 서로 기분도 안상하고
서로 의견도 교환하고 좀 귀여운거 같아요 ㅋㅋㅋㅋ
역시 신성한 요리게짜응
음....흠흠.... 참고로 저는 대부분의 음식이 '호'♥인 여징어로
주는대로 굉장히 잘먹습니다
상한거만 아니면요
마무리는
치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