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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39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19 09:16:16
치덕치덕 떡 된 몸
뜨끈한 물에 담아
'아, 좋다.' 소리 날 때
욕조에 우러나고
마저 끝 푹 잠기어
욕실 천장 올려볼 때
모락모락 김 따라
진한 하루 배어 난다.
- 욕조
#17.11.19
#가능하면 1일 1시
#진한 하루가 우러난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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