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딸둘 아빠입니다.
현재 준중형(SM3) 몰고 있구요
저,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와이프, 애 둘(미취학) 이렇게 경기도에서 출발할거고
- 여까지 어른 5 + 애기 2
시골(전라도 광주 근처)에서 할머니 모시고 시골 근교로 관광할 계획입니다.
- 총 : 어른 6 + 애기 2
총 일정은 2박 3일이구요.
큰차를 렌트하느냐 VS 원래 차 + 신규차로 가느냐..
1. 카니발급(9인승)을 빌리는 경우
- 렌트비 : 36만( 빌리려고 보니 휴가철 약간 비켜났는데도 불구하고 렌트비만 일단 12만원 드네요 ㅠㅠ)
- 자차 : 4만
- 기름값 : 8만
- 톨비 : 2만
- 총계 : 50만
- 장점 : 3명이서 번갈아 운전 가능, 한차이용에 따른 편리함
- 단점 : 2010년형. 비용
2. 원래 몰던차 + 차를 땡겨 사는 경우. 스파크 급(와이프 출퇴근용도)으로 구매
- 한달정도 앞당겨서 생기는 감가 : 12만원
- 기름값(두 차량) : 12만원
- 톨비 : 3.5만
- 보험료 등 : 10만원
- 총계 : 약 37.5만원
- 장점 : 자차 사용. 비용 절감.
- 단점 : 한차는 1명이서 계속 운전. 가족 분리
여러분의 선택은? 그 이유는?
그런데 글 정리하다 보니 차만 괜찮으면 렌트가 날것 같네요.
오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