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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닉언 이노베이션님
게시물ID : freeboard_8393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열심히사는중
추천 : 1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5/13 22:34:17
반한다는 것을 나쁘게 쓸 의도는 없었습니다
->글자라는것은 의미를 포함합니다 읽는 사람은 글자그대로의 의미로밖에 이해할수 없습니다
저는 당신의 머리속에 있지 않아요
의도가 없으면 쓰지 않으셔야 합니다
 
공지의 내용이나 운영자님의 의도는 사실 문제 될게 없었습니다.
댓글 중 피해자에 대한 언급은 우리 그리고 여시쪽에 있다는 말에 많은 분들의 시야가 흐려지고 이성적 판단을 못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전 아직도 왜 운영자가 욕을먹고 비판받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함 이유도 명분도 없습니다.
운영자에게 바라는게 있는만큼 스스로의 책임은 눈곱만큼도 없나요?
혹여나 공지가 잘못됐다하더라도
비판의 방식과 소통법이 잘못됐다는겁니다.
운영자님 공지글 보셨나요?
PS3까지 적혔습니다.
님들 보고싶은것만 보고 딴지걸고 상처주는게 잘한건 아니죠.
잘못됐다 생각되기에 저라도 감싸주는겁니다.
운영자님이 잘못해서 그런게 아니라 여러분에게 억울하게 몰매맞는거같아서 그럽니다
-> 위에 말한 내용과 같습니다 운영자님이 어떤말을 가지고 쓰든 글자라는것은 의미를 포함합니다
그리고 운영자님이 쓰신글은 성폭행범의 잘못에 대하여 우리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의미가 보였습니다
왜 평소에 믿고 따르던 운영자의 마음을 몰라주냐고 말씀하실수 있지만 우리가 운영자를 믿고 따랏던것은 그의 행동을 보고 믿고 따라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심정적인 측면도 포함합니다
성폭행 피해자를 생각하는 운영자의 마음은 이해를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간입장에서 막았어야 합니다 그것을 오유에게 덮어 씌우진 말았어야 했어요 우리를 지켜줄줄만 알았던 운영자가 성폭행 피해자의 입장도 있으니 우리는 이정도 선에서 자리를 지키자라고 했으면 우리는 폭발하지 않았을것입니다 아마 '으이구 바부야' 하고 넘어갔겠죠 하지만 운영자는 상대방을 배려함을 넘어서 우리에게 '책임'이라는 단어를 씌웠습니다
이것에도 참아야 합니까?
비판의 방식이 잘못되었다 라고 말하는것은 어디까지 우리에게 도덕적인 잣대를 들이대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선비선비라고 불리지만 정말 군자의 길을걷는 사람들의 모임입니까?
그리고 운영자에게 바라는게 있는 만큼스스로의 책임에 대하여 말하셨는데
우리가 책임질것이 무엇일까요? 도대체 오유 회원으로써 무슨 책임을 져야 합니까? 공지에 있던것처럼 정말로 성폭행을한 회원이 있다는것에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 하나요?
넷상에서 같은공간에 있던 어떤사람의 잘못된 행동을 바르게 지도하지 못한것에대한?
보고싶은것만 보고 딴지걸고 상처주는게 잘한건 아니라고 하시는데
운영자의 마음속까지 들어가서 운영자가 그 글을 어떤마음으로 썼는지에까지 알아줘야 하는것입니까 진정?
왜 글을 쓸떄 단어 하나 하나가 의미를 닮고 토시 하나가 모든의미를 바꿀수 있는건지 모르시는것인지 아니면 글의 단어의 의미를 떠나 글쓴이가 글로는 표하지 않은 속마음을 알아줘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비판방식과 소통법이 잘못된것은 이노베이션님도 생각해 보서야 한다고 봅니다
이노베이션님은 아까부터 오유 전회원에게 몽주니어의 미개발언 같은 말을 계속 하고 계십니다
위에 그런뜻으로 쓰지 않으셧다고 하셧는데 그러면 말을 하실때 단어를 순화 시키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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