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성폭행 사건 일어나면
서울시장이 "죄송합니다 서울시 탓도 있네요" 그러고
그러면 서울시민들이 다같이 사과하나요?
운영자님 공지 그동안 다 이해됬습니다.
심지어 2차공지 이후 차단건도
사람이 실수는 할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번 공지 이후 사태는
진짜 믿는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이 무엇인지 느꼈네요.
사실 이 이전까지는 깔끔하게 이길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냥 경찰로 보내버리고 그 모 사이트 차단하듯이 쟤네도 차단하면
일이 이렇게 몇주동안 유저들이 분낼 이유도 없었다는 말입니다.
근데 이제는 이겨도 병신이 되는 진흙탕 싸움이 되어버렸네요
리더의 자리가 힘듭니다만. 굳이 인면수심까지 데리고 갈 필요는 없습니다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라고 옛말에 있듯이
일단 오유부터 챙기고 나섰어야 다른 유저들 신경을 쓸 수가 있는거 아니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