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특검에 갔다가 법원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웠지만 변호사 법대교수와 시민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법원앞에서는 사상 최초로
법률가 분들이 노숙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용은 정유라한테는 430억 지원하고
삼성반도체 백혈병 직원한테 500만원으로 퉁치자는
이 불랑한 태도 이 못되 처먹은 버르장머리 부터 고쳐야 합니다.
2400원 해고 정당 430억 뇌물 기각
이게 바로 사법부의 현주소 입니다.
서민에게는 한 없이 지엄하고 엄격하게
재벌에게는 한 없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사법부
사법부는 정당성과 신뢰를 스스로 말아 먹었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조국교수님의 사이다 발언영상을 첨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