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해체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번쯤은 이건 너무하네...싶을 정도의 응징이 있어야
자꾸 비리 범죄가 재발하는 악순환이 끊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단 직원이나 아무것도모르는 선의의 피해자는 어쩌나...라는 
의견도 있겠지만....
저는 그들은 선의의 피해자 이기도 하지만
그전에 침묵의 동조자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한번쯤은... 
그들에게도 불똥이 튈수 있다는 선례를 남겨 놓으면
내부고발 문화도 좀더 활발해지지 않을까...싶기도 하구요
내부고발자가 얼마나 불이익을 당하는지 알지만...
뭔가 큰 계기가 없으면 앞으로도 직장내 비리는 알아도 모른척 하는게 내 밥그릇 지키는 길이라는 생각에 우리사회 안바뀔거 같숩니다.  가늘고길게 조용히 묻혀 살려는 것도
침묵하는 것도 옳지 않다는 것을 보여 줬으면 싶습니다.

아울러 내부고발자가 되거나
불의에 항거해서 퇴직하신 분들에겐 국가적 보상과 함께 복직 또는 문체부를 대체할 기관에서 몇단계 진급과 비슷한 위치로 가셔서 정의는 보상 받을수 있다는 것도 보여줬으면 싶습니다.
독립 운동가 부터... 정의를 행하기위해 치른 희생에 비하면
우리 사회에선 보상받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사회가 한걸음 나아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