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23만 달러 수수 의혹’ 보도가 나간 지 사흘 후인 12월27일, 미국에서 본지에 이메일이 날아왔다.
발신인은 뉴욕 유엔본부에 10년 이상 출입한 미국의 유엔 전문매체 ‘이너 시티 프레스(Inner City Press·ICP)’의 매튜 러셀 리(Matthew Russell Lee) 기자였다.
매튜는 “반 전 총장은 그의 가족 이익을 위해 유엔을 이용했다(Ban absolutely used the UN to benefit his family)”면서 수년간 취재해 온 반 전 총장의 친인척이 얽힌 각종 비리 의혹을 알려왔다.
그는 “반 전 총장이 한국 대선 출마를 결심한 지금, 모든 사실을 알려야 할 것 같아 메일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이하 링크참고)
출처 : 시사저널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63859
국제택배 도착ㄷㄷㄷ
출처 |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159347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