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든 최고의 일등공신.
안희정...
20대의 안희정 지사님도 역시 멋지시지만 민주원 여사님도 정말 키도 크시고 미인이시네요~
안희정 지사가 민주원 여사에겐 스승이나 인생의 거울 같은 존재였다고 하더군요.
안지사님에게 민여사님은 30년간의 사랑이자 든든한 동지같은 존재였다고...
대학 신입생 때 대학 도서관에서 처음 만나 결혼에 이른 두 분...
카페 같은데 갈 돈이 없던 가난한 학생 커플이었군요.
노무현 대통령 시절 함께 사진을 찍은 안희정 지사와 가족들. 안희정은 노무현 대통령을 만들어 놓고도 공직자 자리 하나 못받고 야인의 생활을 보냈죠. 허름한 잠바 입은 모습이 더 맘이 아프네요. ㅠㅠ
정치인으로서는 98점, 남편과 아내로서는 겨우 낙제를 면하는 점수.
민여사님도 이렇게 소탈하시고 진솔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좋네요~
보통 이런 방송 인터뷰하면 많이 포장해서 말하실텐데요.
하기야 연애와 결혼 생활 중 민주화 운동과 노무현 대선자금의 책임을 혼자 지고 세번이나 감옥을 갔으니..
그리고 맨날 민주주의 공부와 실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가정보다는 정치에 더 열중했다고 합니다.
안희정 지사는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SNS를 직접 한다고 합니다.
젊은 정치인답게 소통의 능력이 아주 뛰어난 것 같아요.
국민에게 미래가 될 수 있는 좋은 정치인이라고 추천하시네요~
안희정 지사가 열심히 달려 좋은 결과 거두길 바랍니다!
안희정 지사가 당선된다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제대로 작동시키는 좋은 대통령이 되어 주실것 같습니다!
출처 |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0206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