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병원이 미어질정도로
태아를 성감별하고 갈아버린
이 사건 이후로
당시 신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1. 동년배 80-90년대생 남성들에게 이 여파가 닥칠것이다
2. 이시기 남성들의 이성경쟁률이 심해진다.
3. 이성 교제비용이 증가
4. 결혼대란의 대두로 인한 결혼비용증가와 국제결혼증가
5. 성가치 불균형이 대두
6. 남성성의 가치하락 심화 사회분쟁초래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80~90년대 여아 낙태는 수십만 명이 사라질 정도로 빈번해서 매우 심각한 사회문제로 여겨질 정도였습니다.
어릴때 피디수첩같은 시사프로그램에서도 다룬걸 본 기억이 있네요.
초등학교때(전 국민학교때 ㅋ) 여자 담임이
네들이 결혼할때 쯤이면 여자가 없어서 난리일거라고, 혼자살 확률이 높을거라고 했었죠.
뒤늦게 심각성을 인지한 정부가 1987년 사전 성감별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강력한 단속을 벌였음에도 학살은 끝나지 않았다...
수십만명의 여자아이가 사라졌다...
태어났으면 누군가의 여친, 아내가 됐을 수도 있는 여자분들이 ...
낙태죄가 왜 만들어졌는지 그분들은 벌써 잊었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