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좋아하면 그냥 좋아하면 되는건데
내가 뭐라고 주변 사람한테 왜곡사실에 대해 구구절절 설명을 하고 살아야하고
만나보지도 못한 사람이 부당하게 욕 얻어먹으면 내가 왜 열받아야하고
헛소리에 안 당하려고 매일 떠돌아다니는 이야기와 팩트를 재확인 해야하고
그냥 좋아서 좋아하면 되는 일이 졸라게 힘든 구조네.
하루하루의 맨탈이 강해지고 해탈 해가는 나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