숄더팩킹
운동을 하면서 가장 신경을 써야 할 부위는 허리와 어깨라고 생각 합니다.
그중에 어깨에 대해서 몇가지 써 볼까 합니다.
어깨는 헬스를 할때 가장 다치기 쉬운 부위 중 하나입니다.
헬스 하시는 분들 중에 한번씩 아파 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겁니다.
본인도 심하게 아파서 2년을 운동을 쉬었습니다.
아프기 쉽고 한번 아프면 낫기도 힘든게 어깹니다.
숄더팩킹을 써서 어깨의 들석거림을 막으면 부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상체 운동인 벤치프래스나 딥스 등을 할때
또한 다른 여타 어깨 운동을을 할때 어깨의 높이가 높아 졌다 낮아 졌다 하면서
들썩이게 되면 부상을 입기 쉽습니다.
거기에 운동을 하려는 주동근 부위가 운동이 되지 않기도 하구요.
숄더팩킹을 하게 되면 어깨가 몸에 고정 되는 느낌이 들면서 들썩이지 않게 되어
보다 안전하게 운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커틀벨을 할때도 마찮가집니다.
밴치를 할때 견갑골은 바가 내려가고 올라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따라 움직여야 한다는
분도 있겠지만.
초보자의 경우 자연스럽게 움직이지 않고 팔꿈치를 올리기 위해 어깨를 들석거리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자세가 몸에 완전히 익기 전에는 숄더팩킹으로 어깨를 고정 시키고 하는게 훨씬 나아 보입니다.
넥팩킹 참고
넥팩킹은 목을 고정 시키는 겁니다.
예전 데드리프트를 할때 목을 어떻게 하냐로 댓글에 쓴적이 있었는데.
목은 척추에 붙어 있기 때문에 상체가 숙여지면 목과 머리도 같이 숙여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