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하는 나눔이라 어떻게 써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너무 오래된 옷이라 필요하신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설날도 다가오고,
혹시 필요하신분이 있지 않을까 싶어 일단 올려봅니다!
나눔은 좋은거잖아요
어릴때 사이즈를 너무 크게사는 바람에 딱 하루입고 그후로 입을일도 없어서
10여년을 빛도 못보고 갇혀있던 불쌍한 한복입니다 ㅜㅜ
사진도 찍을겸 오랜만에 꺼내입어봤는데 상태는 멀쩡해요
55사이즈/키 160인 저에게 딱 잘맞구요 (맨아래사진 참조)
발부분이 안나왔는데 발이 보일락 말락하는 적당한 길이예요
지역은 서울이구요
꼭 필요하신분, 약간의 사연이 있으신분께 드리고싶어요
간단한 후기도 남겨주실수 있는분이면 더욱 감사! :)
댓글은 내일까지!
나눔은 추첨으로 할게요
좋은 주인 나타나길 기다리며...그럼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