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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단편] 림보
게시물ID : panic_698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한사자
추천 : 13
조회수 : 279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07/06 15:25:01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mmfIE



2xx8년

세계는 지구정부라는 하나의 집합점으로 뭉치고 통일되었다.

또한 인류의 과학문명은 수백년동안 엄청난 발전을 거쳐 과거상상만하던 미래시대의 첨단기술들이
이제는 일상생활에 스며들수 있게되었다.

예를 들자면 청소 빨래등 가사일을 대신해주는 인간형 안드로이드, 대륙이동을 넘어 행성이동까지 가능해진
순간이동 장치, 육체적인 장애로 인한 고통이 사라지게만든 완벽한 인공신체등이있다.

하지만 이러한 최첨단 과학 기술들에도 가끔식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되고는한다.

예를들자면 안드로이드가 폭주하여 주인을 다치게하거나 인공신체가 이식자의 제어를 받지않고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거나 하는등 정말인지 말도 안되는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되지만 우리사회가 
과거부터 항상그래왔듯이 당연하게도 그 사실들은 전부 기업뿐만이 아니라 정부까지도 나서서 이러한 일들을
묻어버려 이 사실을 알고있는 사람은 손가락으로 뽑을정도이다.

나 또한 그중 한사람이고 1급 수석 엔지니어로 일을 하였던 사람이다.

나와같은 1급 엔지니어들은 이름만 엔지니어일뿐 기계를 다루는것을 넘어 첨단 기술이 들어간 
인공 신체등 거의 모든 기술들의 전문지식밑 전문 기술들을 가지고있다.

그래서인지 우리들이 받는 보수는 엄청나서 몇년만 일을해도 평생을 먹고살정도는 모을수 있을정도이다.

게다가 우리정도의 기술자들은 최고급 인력으로 구분되어 모든 1급기술자들은 유명인 이라고할수있다.

숫자도 적고 능력도 매우 좋아 이곳저곳에서 러브콜이 오며 심지어는 외모가 잘생긴 사람들은 연예계로 진출까지
하는 경우도 종종있고는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결국 이 일을 그만두었다.

이 일을 하다보면 앞에서 말을 했듯이 첨단기술들의 결함을 발견하는경우가 있고
그 상대가 힘이 없는 일반인이라면 살인멸구까지 불사하는 정부와 기업들때문에 
이일에 대한 죄책감을 못이겨 결국 그만 두게된것이다.

그 후 나는 나의 사비까지 털어 이러한 실태들을 알리고자 다방면으로 열심히 노력하였다.
그동안 내가 보고도 못본척해온 일에대한 속죄일까? 아니면 단순히 내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이러한 행동을 한것일까?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하고있으면서도 어째서 하는지는 아직까지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어찌되었는 계속해서 노력하였고 그 결과 정부와 기업들이
은폐한 사건들이 하나 둘씩 점차 알려지게 되었고 해당 당사자들은 처벌받게 되었다.

아무리 썩어빠진 정부라 하여도 이미 수면위로 들어난 일을 덮을수는 없었을 것이다.

아무튼 그로인해 나는 더욱 유명해졌고 내입으로 말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그런 나를 영웅 이라고까지 부르는 사람들이 등장하기도하였다.

하지만 나는 그러한 호칭으로 불릴만한 존재가아니다. 

영웅들과는 다르게 나는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덜기위함이라는 마음또한 가슴 한구석에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니 최근 한 첨단기술에서 어떠한 결함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우연한 기회를 통해 알게되었다.

그 기술은 바로 순간이동 장치,,, 통칭 림보 라고부르는것이다. 

이 림보에는 1급 기술자들중에 수석인 나조차도 모르는 결함 있는것으로보인다.

그 결함이 무엇인지는 물론이고 그로인한 피해자가 누구인지는 커녕 피해자가 얼마나 되는지조차 알수가 없다.

어떻게 보면 무결점의 완벽한 기술로 보일수도 있지만 내가 말했다시피 우연한 기회에 얻게된 자료에 의하면 
그리 완벽하고 안전한 기술이라고는 할수가 없는듯 하다.

바로 최고위층들은 이림보를 단 한차례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현재는 항성간 이동까지 가능한 시대이다.

그렇기에 중요한 일을 하기위해서는 행성을 옮기는 경우도 자주있다.

그런데 최고위층이나 되시는분들이 느리고 불편하며 돈이많이드는 행성간 항해를 한다는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이다.

빠르고 간편하며 비용또한 훨씬적게드는 림보를 두고서는 말이다.

그렇기에 나는 분명 이장치에 엄청난 결함으로인하여 그들이 림보를 사용하지 않는것이라 결론을 내렸다.

림보는 정부에 소속된 기술이고 오직 정부 산하의 공장에서만 만들어지고있다.

대부분의 다른기술들은 기업들끼리 서로 경쟁을 하며 더 좋은 더 안전한 더욱 값싼 기술들을 개발하고있다.

그에 비해 림보는 정부에서만 관리를 하니 또 다시 의문점이 들수 밖에없다.

그래서인지 이번 결함의 존재에 대해 아는 사람은 정말로 적을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나 또한 그나마 결함에 대해 의심이라도 할수있었던것은 정말로 우연한 기회에 정부 관계자들의 스케줄을 
보게 되어서이다.

단 한차례도 림보를 이용하지 않고 그저 우주선을 이용한 순수 항해만을 하였기에 이상하다 생각하여 
조사를 한것이었다.

아무런 결함도 안보인다면 그편하고 빠른 기술을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그래서 나는 이번일을 최선을 다해 알아내려고 하고있다.

우선 조금 껄끄럽기는 하였지만 림보를 이용하며 이행성 저행성을 다니며 정보를 모았다.

그 편이 가장 빠르고 그나마 꼬리를 덜잡히는 방법이다.

우선 림보는 행성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최소 30분은 걸리는 기술이다.

아마도 사람의 분자를 다시 재구조 하는데 그만큼의 시간이 필요하는듯 보였다.

자세한것은 나조차 모른다.

림보에 관한 기술을 극비중 극비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림보를 이용하여 이동을 완료하면 장치에서 안내방송이 나온다.

"당신은 150번째입니다."

이렇게 안내방송이 귀에 흘러 들어온다면 이동이 완료되었단 신호라고 보면된다.

다시 림보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보통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몸의 분자가 림보를 통해 재구성 되기때문에 자주 사용한다면 몸에 무리가 갈거라 예상할것이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실제로는 사용하고 나면 마치 푹쉬다가 아침에 일어나는 듯한 상쾌함이 느껴진다.

이 또한 나는 이해가 가지않는 점이다. 

절대로 이러한 기분이 들수가없다.

아무리 과학기술이 발전하였다고해도 생물체라면 분자단위로 나누어졌다가 
재구성되었는데 몸에 아무런해가 없을수는 없다. 

최소한 피곤해지기라도 해야 상식적으로이해가 될수있다.

아무튼 나는 여러가지 의문점을 가지고 조사를 계속 하였다.

그러던 와중에 한 제보전화가 걸려왔다.

"저,,, 1급수석 엔지니어이신 제이드씨 맞으신가요?"

"예 맞습니다 '전' 엔지어지만요"

"저 제보드릴 것이 있어서 연락을 드렸습니다"

"제보요? 설마 림보에 관한 정보인가요?"

"예 그렇습니다 지금 말씀드리면 되는겁니까?"

"아니요 제가 그쪽으로 가겠습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말하는건 안전하지않으니까요"

그렇게되서 나는 이고르 행성 제7구역으로 이동을 하였다.

참고로 림보는 각구역 마다 설치되있는것이다. 

7구역으로 이동한 나는 제보자와 만날수있었다.

"저기 저와 통화 하신분이 맞으신가요?"

"아 예 맞습니다 제이드씨 이쪽으로 오시죠"

그는 이구역에 경비원으로 일하는듯 보였다.

"저 림보의 문제점에 대한 단서는 아마도 자크라는 분이 가지고 계신것 같습니다"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죠?"

"정부 고위층중 한사람인 자크라는 분이 이야기 하시는걸 우연히 들었습니다
자신은 절대로 이 장치를 이용하지 않을거라고."

"그래요? 정말로 의심 할수밖에 없는 말을했군요"

그 후 여러가지 대화를 더하였지만 가장쓸만한정보는 처음 이야기한것 뿐이었다.

"아무튼 제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것은 약속드린데로 사례비입니다."

"아 예! 감사합니다 그럼 저먼저 일어나겠습니다."

그는 내게 인사를건네고는 서둘러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 순간이었다.

탕! 탕!

갑작스레 총소리 울려퍼지고 그와동시에 내앞에 있던 경비원이 쓰러졌다.

그에 놀란 다름 경비원들이 대응 사격을 하려 하였지만 몇번의 총성이 더울리자 그들 또한 
똑같이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다.

나는 놀라서 소리의 근원지를 바라보았다.

그곳에는 정장차림을한 어떤 사내들이 총을 들고있었다.

나는 매우놀라고 당황하였지만 정부놈들을 고발하고 다니며 이런일을 몇차례 경험 해보았기에 
금세 냉정하게 상황을 생각할 수 있게되었다.

그렇게 내가 간신히 냉정을 되찾는사이 그들의 총구가 나를 향해 겨누어 졌다.

그후 곧바로 내게 총격을 가하였고 나는 본능적으로 총격을 피하며 림보를 사용하여 겨우 도망칠수가 있었다.

가까스로 다른 행성으로 이동한 나는 곧바로 내 은신처로 몸을 숨겼다.

그리고 생각을 해보았다. 

그들은 아마 내가 들쑤시고 다닌 고위층 사람들중 하나가 보냈을것이다.

하지만 이상한것은 그렇게 공개적인 자리에서 나를 처리 하려 하였다는것이다. 

놈들도 멍청하지않아서 영웅이리고 불리면서 세상의 이목이 집중되있는 나를 대놓고 죽이려는짓은 하지않을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내 궁금증을 풀기위해 컴퓨터로 정보국의 서버를 해킹하여 문서들을 살펴보았다. 

해킹은 간단하지만 중요한것은 흔적이 남는다는것.

그렇기에 나는 지금까지 최대한 해킹을 자제해 왔다.

하지만 이제 목숨의 위협까지 받았기에 그런것을 가릴처지가 아니었다.

문서를 살펴본 결과 정부차원에서 나를 잡기위해 추적중이었던것이다. 

어떻게 알았는지 내가 림보를 조사한다는것을 알고 큰위험을 무릎쓰고 나를 제거 하려는듯보였다.

이것으로 확실해졌다 림보에는 엄청난 결함이 존재한다는것을 
그리고 그것은 어떤한것들보다 큰문제라는것이말이다.

그렇지않으면 세상의 이목이 집중된 나를 제거하려고 대놓고 움직이지는 못할것이다.

그래서 나는 마지막 도박을 하려고한다.

제보자가 말을 해주었던 단서의 주인공 자크 상원의원. 

나는 지금 그의 사무실로 잠입하려고 한다.

솔직히 잠입하는일 자체는 나에게는 매우간단한 일이었다.

대부분이 자동화된 경비시스템이기에 1급 수석 엔지니어였던 
나에게는 매우 손쉽게 해킹 할 수 있는 것 들이다.

하지만 그 뒤에가 문제이다. 

바로 빠져나올수가 없다는것.

그 사무실에 들어가는순간 발각이되어버리고 경호원들이 들이닥칠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아마 나는....

하지만 이제 와서는 상관이없어졌다. 

아무리 나라해도 정부차원에서의 추격에서 평생을 숨어살수는 없을것이다.

언젠가는 발각이 될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그야말로 끝이다.

그렇기에 나는 그와만나서 림보의대한 비밀을 듣을것이다.

만약 정말로 비밀만 듣게된다면 내 일은 성공하는것이다.

그렇게 되어서 나는 장비를 챙기고 그의 사무실에 간단하게 잠입하는데 성공하였다. 

이제 그의 사무실앞에 다다랐다.

심호흡을 하면서 나는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았다.

어쩌면 나의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그의 사무실방문을 열고들어가였다.

"안녕하십니까 자크님"

"자네는?? 제이드 아닌가? 어째서 이곳에 들어온것인지?"

"몰라서 물으시는겁니까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겁니까 당연히 림보 때문이죠."

"아 림보. 자네를 노리는것을 눈치챘나 보구만 하지만 여기까지 들어왔다고 자만하지 말게네 
자네는 여기서 죽을것이니 말이야."

"알고있습니다 잠금장치를 해킹해서 경비원들이 이곳에 들어오는데 시간이 걸리기는 할테지만 결국은 들어와서
저를 죽이겠지요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저는 진실만 알게된다면요."

"그래? 그런가,, 그래 좋네 어차피 자네는 곧죽을테니 그 기분나쁜 안내방송이 나오는 림보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지."

"감사합니다."

나는 그의 말을 들으면서도 의문점이 들었다.

"아니네 나도 자네에게 이야기를 한다면 조금이나마 마음이 가벼워질것 같아서 그런것이네
그래 림보에 비밀은 '클론'이네."

나는 그의 이야기를 듣고서도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림보 이야기를 하는데 클론이 왜나오는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네? 뭐라고요 클론이라니요."

"자네는 클론을 모르나? 복제인간 말일세."

"저도 그정도는 알고있습니다. 제 이야기는 림보를 이야기하는데 클론이 왜나오냐는 뜻입니다."

"후... 한가지 이야기하지 자네는 상식적으로 림보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인간을 분자 단위로 나눈다음에
다른장치로 전송하여 분자를 재구성한다? 이게 말이나 된다고생각하나?"

나는 그말을 듣고나서는 망치로 머리를 세게 맞은듯한 느낌이들었다

그의 말이 맞다. 

그것은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기술이다.

하지만 실제로 존재하였기때문에 엔지니어였던 나조차도 의심을 할수가 없었다.

아니 비단 나뿐만이 아니라 그 누가 실존하는 기술을 의심할까?

"예? 그렇다면 설마 클론 이라는것이......."

"맞네. 실제로는 림보는 전송장치가 아니라 클론을 생산하는 생산 장치이네
장치에 들어간 사람의 유전자를 복사하여 반대쪽에 클론을 생산하는것이네..."

나는 자크의 이야기를 듣고서는 제정신을 차릴수 없을정도로 큰충격을 받았다.

"그렇다면 장치에 들어간 사람은요...."

"후... 안타깝게도 소멸 시키는것이지 그렇게 한다면 완벽한 전송장치가 완성되는것이네 내가 안내방송이
기분 나쁘다는 소리를 한것이 이때문이라네. 그 방송은 자신이 몇번째 클론이지를 알려주는것이네.
이용 횟수를 알려주는것이 아니라."

쿵!

나는 머리가 터져버릴것만 같은 큰충격을 먹었다.

말도안되는 이야기다. 

그의 말대로 라면 내가 진짜가 아니란 이야기가된다. 

내가사실은 진짜를 본떠만든 클론이라니.

그렇다면 진짜 나는 이미 수십년전 림보를 처음 사용한 그 순간 소멸되어 버렸다는건가. 

이건 진짜 있을수없는일이다.

나는 엄청난 패닉에 빠져버렸다.

곧 이어서 나는 엄청난 분노가 끓어 오르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으아악악 이 개자식아! 이딴 짓을 벌려놓고 니놈은 니놈은!!! 
으악악!!! 
당신 무슨짓을 한지알어? 수백수천만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학살 한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콰직! 

탕! 탕! 탕!

나는 분노에 이성을 상실하여 그에게 달려드려고 하였고 그 순간 그의 경호원들이 
문을 부수고 들어와 쏜 총에 맞고 쓰러져 버렸다.

"안타깝게 됬구만 하지만 이사실이 알려진다면 정말 우리는 끝이라네 그러니 자네가 이해하게."

나는 실성한듯이 웃으며 그놈에게 이야기했다.

"크크큭 이해는 지랄하지마 그리고 너는 이미 끝났어 우리대화 생방송으로 나가고있거든."

나의 말한마디의 그의 얼굴이 사색이 되는것이 보였다.

"뭐라고? 이런 쥐새끼 같은놈이 막아! 당장 방송 막으란 말이야!!"

그는 자신의 휘하의 엔지니어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크킄 소용없어 이미 방송탓을거야 말했잖아 생방송이라고."

놈이 난리치며 욕지거리를 내뱉는 소리마저 점점 작아져 갔다. 

점점 의식이 흐려지는것같다.

정부 놈들은 정말이지 미친놈들이라고 밖에 말할수가 없다. 

이런짓을... 이런 대학살극을 벌이다니.

이것으로 나의 모든 의문점이 풀리게 되었다.

알수없는 그 다시 태어난듯한 상쾌함은 정말로 다시 만들어진 몸 때문이라는것을...

최소 30분이 걸린것은 클론을 생산하는데 걸린 시간이라는것.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번 사건으로 인한 피해자는 거의 모든 인간이라는것.

마지막으로 이제서야 인지가 되는 안내방송의 문장.

'당신은 150번째입니다.' 

이제와서 생각해 보니 이 문장은 완전히 어색할수밖에 없는문장이었다.

아니 좀더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어색하지 않은 완성된 문장이라고 볼수가 있을 것이다.

과연 순수한 인간은 얼마나 남았을까??

어쩌면 정부놈들을 제외한 모두가 이미 클론으로 대체 되었을수도있다......

그렇게 나는 의식이 점점 더 흐려져갔다.









1. 이유모를폭력(수정본)  http://todayhumor.com/?humorbest_696332

2. 가위 (수정본) 사진주의 http://todayhumor.com/?humorbest_749292

3. 죽지않는 사람 http://todayhumor.com/?humorbest_911818

예전에 썻던글을 약간 수정해서 다시 올려봅니다.

최근글

1. 계약 http://todayhumor.com/?humorbest_909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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