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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못생겼다고놀렸어요
게시물ID :
animal_94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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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파니핑크23
★
추천 :
0
조회수 :
5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06 09:51:31
13년키운강아지보낸지2년째네요
시추라서 맨날못생겼다고놀렸었는데
심장문재로
까무러치는날들이많아지면서
너무힘들어해서안락사했어요
그런데
시간이지나면서
내가너무힘들어서보낸건아닌가
너편하게해주겠다는건핑계아닌가하는생각때문에힘드네요
여름에보내서인가
자꾸생각나서올려봐요
동물게보면서막웃고
귀엽다하다보면
아직옆자리가허전하네요
맨날못생긴똥꼬라고했는데
코고는소리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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