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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분더럽네요..
게시물ID : gomin_11432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활용푸
추천 : 3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7/06 02:38:12
간만에 친한동생 생일이라고 모여서 
술한잔했습니다 
술도 한두잔들어가고 동생놈이 연애한지
오래됐다고 그래서 다른동생이 
옆테이블과 합석주도해서 같이마시게됐는데
여성분중 한명이 손가락질하면서 웃네요
 '얘 진짜 못생겼는데 여기 왜앉아있어?'
하.. 
다른여성분이 친구많이 취해서 그런거라고
듣지말라고 미안하다 하는데 
계속 그러니까 저도 사람인지라 
계산하고와서 '여기 계산했으니까  친구들끼리
재밌게노세요 ,그리고 친구분 아무리 취해도
처음보는사람한테 그렇게손가락질하면서
얘기하는거 비매너인거같네요 ' 
하고 나와버렸네요..
동생들 형 기분풀라고 그러는데 
그냥 집에와서 오유에 하소연하네요 
나름 경제적으로도 웬만한 제또래보다
잘버는편이고,어디가서 무시당한적은없는거
같은데 아무리 그 분이 술이취했어도 너무 
상처받네요...
진짜 성형고민 심각하게 생각하는밤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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