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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의 문제점.
게시물ID : military_83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격렬한총잡이
추천 : 4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0/29 14:10:25
북유게가 묻어 있다는 거에요.
과거에도 야당일색이었지만 오유의 중요한 아이덴티티를 형성하고 있었어요. 국정원이라던지 다른 곳에서 시비를 걸어왔던 것도 다양한 의견이 존중받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있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지금의 그곳은 과거의 분위기가 사라졌어요. 북유게의 쓰레기통 냄새가 나요. 점잖고 진지하던 모습이 사라졌어요. 제가 최근에 북유게를 잠깐 들린 이후로 확신할 수 있게 됐어요. 이건 북유게의 냄새에요.
교조적이고 욕설이 난무하고 패권적이며 다른 사람을 존중할 생각이 없는 곳이 북유게에요. 한번 들어갔을 뿐인데도 토악질이 나올 정도였어요. 과거 ㅇㅂ가 이런 곳이었을까요?

그곳 게시물들도 잘못된 부분도 있지만 정상적인 것들도 많이 있어요. 그것까지 싸잡아서 말하지는 않을게요. 그분들의 의견이나 생각이니까요. 하지만 다른 게시판 돌아다니면서 비공테러하고 욕부터 하시는 분들이 여럿 있으세요. 일방적으로 비하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그런데 정말 우연히도 이런 분들은 그곳에서 주로 활동하시던 분들 이더군요. 군게에서 여럿 저격되기도 했어요. 

저는 그곳에 괜찮은 분들이 많이 계시다고 생각해서 그곳전체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북유게에서 오유를 실시간 중계를하고 있고 뒷담화를 까면서 비공테러와 밀접한 연관성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에요.

제발 북유게 냄새가 사라지기를 바라요. 수많은 사이트에게 좌지우지 되던 아픈 기억들이 있잖아요? 그곳도 북유게로 부터 자유로워져서 본래의 기능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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