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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즈음되서 다시 써보는 개인적 생각
게시물ID : military_83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bLiVion
추천 : 2/15
조회수 : 607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7/10/29 04:54:31
  군게가 처음에 무효표  운동쪽이 아니라 내부에서 바꿔보자로 시작했으면 여기까지 왔을까요?  

  시게라는 도구를 잘 이용해서 메세지를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설득하려는게 아니라 선거당시에 불안감과 절박함에서 나온 호소나 절규를 먼저 무시한게 군게라는 생각은  안드나요?

  이미 늦었지만 양성평등을 지향하는 입장에선 만게 이후 군게로 이어진 흐름에서 저 자신 포함해서 갈등이 커버린 점은
 아쉽기는 합니다.  
  
  현 정부는 갈등이 일어나던 초기의 군게에서 반발이 심했던 여성정책 보다 전체적인 20,30대 남성을 포함하는 전체 사회의  안정성에 신경쓰고있고 군대 문제 또한 윗선부터 조지고 있다는 점에서   당시 군게의 무효표 의견에는 지금도 찬성할 수 없습니다.

 또한 현 군게의 방식이 예전에도 썼지만 갈등보다는 당 내부에서 힘을 키워나가 내부 페미니스트를 잡았어야 한다는 생각에 반한다는 점에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현 군게는 아주 정당한 의견을 내면서도 정작 바로 옆의 시게 조차 설득시키지 못하고 있죠. .  적극적으로 군게와 함께 양성평등과 군대 개선에 의견에 힘을 냅시다라고 한다면..  설득력이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타커뮤 언급 관련인데 이건  저쪽도 이미 관련자고 여기도 저쪽에 쓴 글이 있다고하니 누가 잘못인지 따지는건 불가능 하네요.  애시당초 커뮤니티란 곳에서 사람별로는 이곳저곳에 갈 수 있기 때문에 구분하기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는 점에서 서로 자기 커뮤니티에서 언급된 상황이라면 그놈이 그놈 밖에 안됩니다.  서로 욕하는데 자기 얼굴에 침뱉는거죠.  억울한가요? 같은 레벨로 노는 순간 그런건 늦은거에요...  처음부터 공격해도 받아 넘길 수 있게 단속을 했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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