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전이나 경선 중에는 투닥투닥 하고 그럴지 모르지만
경선 후에는 한데 힘을 모아서 같이 큰일을 해낼거라 생각합니다.
재명언니 원순언니 자기 존재감 어필하기 위해서 이상한 스텝 엇박으로 밟고 있는데
우리들은 그 스텝 하나에 너무 감정소모 하지 마시고 껄껄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제살 깎아먹는 바보짓 하고 있는거잖아요.
세세하게 성향이 조금씩 다를 뿐 우린 다 같은편이고
이 자매님들 모두가 우리의 적에게는 적입니다.
보통적도 아니고 전투력 강한 적이죠.
따끔하게 혼낼때 혼내고
결국 그들을 우리의 커다란 온탕 안으로 끌어안을 수 있는 여지는 남겨두어서
올해 제발 뭔가 이뤄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