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입니다. 한달 반 전에 정관쪽에 주점 인테리어 일을 해주고 1300만원정도 되는 돈을 못받고 있습니다. 자재상이랑 하청업체에는 외상으로 해놨는데 이제는 더 못기다려 준다고 난리입니다.
능력껏 최대한 일해서 500정도는 갚았는데 도저히 더이상 기다릴수도 방법도 없습니다.
주점측에서는 처음에는 주류대출로 받아서 주겠다 해서 사실 별다른 서류도 작성을 안했고 지금에 와서는 내부에 물이새서 20일정도 일을 못해서 대출이 늦어졌다 실사를 와서 해준다더라 하면서 2주를 더 끌었습니다. 이제와서는 일수라도 해서주마 직원들도 난리여서 나도 힘들다 하는데... 어떤 서류를 어떻게 받아야 나중에 이걸 받아낼수 있나요? 아니면 어떤식으로 대체를 해야하나요 막막합니다. 요즘 같은 경기에 신용도 간당간당이라 대출이라도 되면 차라리 제가 대출을 안고 거래처를 해결하고싶은데요. 아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