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위에 정의 된 것 처럼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나라의 발전이나 국가 외교에도 기여를 하구요.
그렇기에 정치는 매우 중요한 것이지만 국민 모두가 정치참여를 할 수 없기에
민주주의 투표를 통해, 다수의 선택을 통해 뽑힌 국회의원, 대통령이 국민들에 의해 선출되어 뜻을 대표해 정치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다수기 절대는 아닙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죠
A(30세) - 문제인 B(30세) - 안철수 C(60세) - 홍준표
이렇게 이번 대선 때 투표했다고 치면
A(30세) - 정답 B(30세) - 잘못된 선택 C(60세) - ㅌㄸ
이게 아닙니다.
A,B,C 셋 다 국민입니다. 자신이 가진 투표권을 행사한 국민이요.
물론 아무 근거나 생각없이 투표를 행하는건 잘 못 된겁니다.
하지만 A처럼 뽑지 않았다고 해서 다른 B,C는 무조건 비방받아야 한다. 이게 아니에요.
이 정치인은 이런 사람이다 라고 설명하거나 거기에 대해 토론은 할 수 있죠. 하지만 무작정 비난하는건 정답이 아닙니다.
삶이나 정치에 정답은 없습니다.
그저 누군가를 청와대에 앉혀놓고 "하고 싶은거 다해~" 이러기 위해서 정치를 시키는게 아닙니다.
이러기 위해 투표를 한거라면 박사모등에 대해서 욕할 수가 없습니다.
실제로 지금 진영만 바뀌었을뿐 저쪽에서 일어나는 일이 여기서도 현재 진행형이니까요.
책 한권을 읽어도 사람별로 느끼는게 다른데, 모두가 다 똑같은 생각에 모두가 다 똑같은 정치를 원한다면
뭐하러 국회의원을 선출하고 대통령을 투표를 통해 정하나요.
본인들이 원하는것이 무조건 정답은 아닙니다.
또한 다수 국민의 선택을 얻은 정치인이라도 사람이기에 실수는 합니다.
그렇기에 강요가 되서는 안됩니다. 물론 본인이 믿는 것이나 좋아하는것에 부정 당하면 기분 나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유없는 훼방,비난 등이 용납되지 않습니다.
저 위의 "이 스샷들이 그렇게 불편하신가요" 저 제목처럼 실제로 저 스샷들이 불편하시다면
가령 야구 갤러리에서 정치관련 뉴스에"야! 지금 야구 시즌인데 정치 그런게 중요하냐!" 이거랑 다를게 없습니다.
(야구갤러리를 예로 들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오유는 많은 사람들의 투표를 독려하고 뽑을 사람이 없다면 가서 무효표라도 던지라고 하죠.
실제로도 그런 댓글이나 글을 봐왔구요. 그런데 실제로 여기서 문제인 대통령 이외에
"나는 XXX 뽑았는데" 같은 글이나 댓글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오유는 비공감, 신고가 매우 쉽게 이뤄지는 사이트 입니다.
신규유저 유입도 낮습니다
또한 더민주, 그 중에서도 친노, 친문의 성향이 강한 커뮤니티 사이트 입니다.
그리고 오유를 가장 대표하는 시스템임과 동시에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 되는것이 베오베 입니다.
커뮤니티 사이트 이름이 오늘의"유머"임에도 특정 정치색이 매우 강하고 노출이 크죠.
그런데도 과연 커뮤니티 사이트에서의 소통이 가능 할까요?
본인들이 듣고 싶어하는 것만 듣는건 아닐지 생각해보세요.
이걸 읽어보고 해당 하는게 과연 하나도 없다고 말 할 수있을까요?
2.
어제 베오베에서 본 글에 붙어있던 짤입니다.
문슬람, 문꿀오소리,달빛기사단등이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건진 아실겁니다.
본인들에게는 좋은 의미일지 몰라도 다른사람들은 다 부정의 의미로 쓰고있습니다.
그런데 아래사진을보고 과연 소통이라고 할 수있을까요?
PS:
시사 : 그 당시에 일어난 여러 사건이나 기록 지금의 시사게시판이 과연 아이돌 팬덤일까요, 정말로 시사를 논하는 게시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