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고야드로 계약하고 오는길에
뒤가 널널한 가게앞 주차장에서 주차된 로디우스 빼는 김여사 만남
그냥 후진 직진으로 쭉 빼서 나가면 되는데
핸들을 이리돌렸다 저리돌렸다 ㄷㄷㄷㄷ
심지어 동승자인지 다른 아주머니 한분이 내려서 코치해주고 있었음;;;
옆에 주차된차 칠거 같기도 하고
하도 답답해서
'핸들 바로 하고 뒤로 쭉 빼세요'
한마디 해주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에와서
장사안되서 폐업하고, 새주인와서 리모델링후, 다시 개업하는 마트에서, 세일해서 산
2200원짜리!! 호두마루, 구구크러스터 통아이스크림을 두통 다비움 ㅋ
좀있다가 신호오면 시원하게 관장설4나 하러 가야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