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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게 고양이 도니입니다. 3
게시물ID : animal_942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isingrain
추천 : 5
조회수 : 4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04 23:10:39
길냥이로 죽을 뻔 했던 녀석이 벌써 이렇게 컷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고 묵직해져가네요 

우리 도니 꽤 잘생긴 것 같아서 혼자보기 아깝기에 여러분도 봐주셨음해서 사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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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가방을 침대삼아 저렇게 누워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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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저렇게 틈새로 들어가 따뜻한 어댑터를 베게 삼아 잡니다 너무 뜨거워서 걱정되었는데 다행이 위험한 정도로는 안올라갔나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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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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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을 때 무심한 듯 있다가고 급돌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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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말할수 없는 포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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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작았을 때는 요렇게 들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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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쳐다보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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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 스르르 잠에 빠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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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에 취해서 급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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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밤에 하루종일 자고도 집에 와서는 다릴 쭉피고 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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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과의 사투에 지쳐서 잠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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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없을 시간에는 저렇게 올라와 버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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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도망만다니고 경계했었는데 어느새 가족이라고 생각해주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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