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얘기가 너무 미치겠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저는 굴려온 돌입니다...
오늘로써 박힌 돌을 빼네게 되었네요..
이런 저런 상황을 얘기하기보다는.. 상황이 이렇게 되야지만
변화가 있을수 있기 떄문이죠..
하지만, 스스로가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같은 월급쟁이로써,.
이렇게 밖에 될수 없는 현실이...
다른 이들에 비해 젊은 제가 이기적일수도 있지만,
조금만 열심히 해주었더라면.,.
요령을 피우더라도 적당히만 하셨더라면...
알면서도 넘어가 주었을텐데....
현실의 무게가 무엇인지..스스로의 벽을...남이 무너뜨리게 되어버린 현실이..
굴려온 돌은 하염없이 굴려갈뿐인...앞으로의 시간이지요..
고생하셨습니다. 어르신..
내일 송별회는 회사에서 안하더라도 저 개인적으로도 해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기를..최xx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