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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민국.. 촛불들어야하는게 아닐까요
게시물ID : sisa_5346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라이간장
추천 : 0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04 20:53:41

경찰 "새민련 김형식 서울시의원에 뇌물수수 혐의 적용도 검토"

앞서 김 의원은 경찰 조사에서 "송씨가 지금까지 7천만원 상당의 술값을 대신 내주는 등 나를 후원했다"고 진술했다.

김 의원은 송씨가 일종의 '스폰서' 역할을 했을 정도로 둘 사이가 좋았기 때문에 친구 팽모(44·구속)씨를 시켜 그를 살해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해왔다.

김 의원 측 변호인 역시 지난달 26일 김 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당시 재판부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송씨가 김 의원의 술값 결제를 대신해주는등 항상 물심양면 후원해줬으며, 사건발생 불과 이틀 전에는 김 의원의 부탁을 받아산악회에 수건 300장을 후원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은 "변호인 의견서에도 나타났듯이 김 의원이 직접 진술한 내용이기 때문에 뇌물수수 혐의를 충분히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 의원이 써준 차용증 52천만원에 대해서는 대가성이 입증되면 뇌물 수수 혐의에 액수를 추가할 예정이다.



살인청부 혐의 김형식, ‘철피아비리에도 연루 ㅡ 7/3


'철피아' 의혹 전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자살 ㅡ 7/4



피살된 송씨 장부에는 온통"김형식, 김형식, 김형식" 20여차례 언급 ㅡ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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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김형식은 송씨가 친구라며 친구에게 얻어먹은정도로 변명하고있었는데.


그 액수가 술값명목으로 7천만원이고 정치인들이 뇌물을 주고받을때 나중에 빌린돈이라며 발뺌하기위해


'차용증'을 이용하는데 5억 2천만원짜리 차용증 등장...


검찰에서는 액수를 보아 더 윗선이 관련된것으로 추정하는데 본인들 목 날라갈까봐 깊게 수사하는데 눈치보는것 같더군요..


그러던중 철도비리 연루, 조사중이란 기사가 뜨자 다음날


전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내가 마수의 손에 빠졌다' 라며 자살을해버립니다. 


계속 묵비권을 행사하며 '팽'씨에게 입다물고 있으면 다 해결된다는 새민련 김형식의원.


검찰은 대포폰을 5개나 사용하고, 팽씨와 통화했던 대포폰은 이미 폐기해버려 물증을 찾는데 아주 애를먹고 있다고합니다.


기록이 남을껄 의식한 김형식의원은 절대로 메세지를 보내지 않았다고합니다. 무조건 통화로만 답변했다더군요.


이거정말 느와르영화처럼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특검이야기가 안나오는군요.


다시 한번 촛불을 들어야할때가 오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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