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도 평소와 다름없이지하철 개찰구위에 카드를 올리고 통과를 하는데한 역무원 아저씨가 부르시더군요저기요 왜 청소년 카드 쓰십니까 ?그래서 쓰고있던 해드폰을 목에 걸치고멍하니 역무원 아저씨를 계속 쳐다봤습니다 .눈물이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