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진 없었는데 오늘 보니깐 양귀비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화사한 빨강색이 너무 이뻐요
왼쪽의 털 복실복실한 것이 꽃봉오리구요. 오른쪽 포커스 맞춰진 것이 꽃이 지고 난 뒤 씨낭? 입니다.
하루 단위로 꽃이 피고, 다른 곳에서 피고, 그러는 것 같아요.
요거 갈라보면 아마 작은 씨앗들이 들어있을 거예요..
장독대 밑 콘크리트 바닥에 핀 양귀비
요것은 아마 달맞이 꽃입니다. 낮달맞이 꽃이라고 하네요!!
퍼랭이? 패랭이 꽃입니다.
너무 이뻐요. 그리고 향기가 아주 달달합니다.
꽃이 피기 전에 아름답게 말린 꽃봉오리!
요거는 이름 잘 모르겠어요!! 수정// 송엽국이라고 한답니다!!
그런데 꽃피면
요로케 화사해집니다!!
이상 노트2 핸드폰으로 꽃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