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어느순간부턴가 입지가 좋은사람들끼리(홍진호, 박지윤인거 같음) 연합해서 몰아가는게 보이네요(특히 교도소 살인사건때)
1:1심문때도 증거들을 가지고 심문하기보단 자기편으로 끌어들일려고만 하는 식이 많아지는거 같구요.
마지막이 무조건 자기가 지목한사람이 많아야지 끝이나니 편을 늘리려고 하는거는 맞는데 이러다가 지니어스 꼴 나는건 아닐런지 모르겠네요
지니어스도 시즌1때는 끝까지 다챙겨봣는데 시즌2때는 보다가 중간에 암걸려서 때려쳤네요.
이거만빼곤 상당히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