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민주주의를 가치 판단의 기준점 중 하나로 삼는다면, 다원주의적 이해는 필히 품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틀리다 하는 이들이라 하여 틀린 것만을 주장하겠습니까? 우리가 지지하는 이들이라 하여 옳은 것만을 말하겠습니까?
이러한 개념 없이 자신의 입맛에 맞는 정보만을 수용하고 게시하는 것은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바라는 이의 행동이라 볼 수 없겠지요.
간간히 확인되지도 않은 기사나 정황을 고려치 않은 사진 등을 게시하는 분들이 계셔서 이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