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상호를 안지워서 다시 올립니다)
저희 동네에 커피집이 있는데요. 여기가 테이크 아웃만 가능하지만 가격도 모두 2000원이고 매달 원두(?) 도 바뀌고 맛도 좋고 친절하셔서 꾸준히 사람들이 오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가게가 커피 대회에 결승에 진출해서(!!) 가게문을 못연다고, 미리 말하지 못해 미안 하다고 힘들게 발걸음 해줘서 고맙다고 아이스 박스에 다치 원액을 넣어 놨더라고요!!!!!!!!!
(글을 어떻게 끝내지..) 예쁜 마음에 저희 마음이 따뜻해져서 모두와 공유하기위해 친구랑 제것꺼내고 사진 찍고 올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