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진동소리 주의
집에 들어가는 길에 예쁜 치즈냥이를 봤어요
걸음을 멈추고 살짝 쳐다봤더니 엄청 경계하면서도 왠지모르게 관심갖는듯한 눈빛...ㅋㅋㅋ
그래서 얼른 집에 들어가 햄을 잘라가지고 나왔지요 (혹시 주면 안되는건 아니겠죠ㅠㅠ?)
걱정한게 무색할만큼 넙죽넙죽 잘도 받아먹더라구요
잘 먹다가도 갑자기 펀치펀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쓰다듬어보고싶었는데.. 초면에 터치까지는 무리였나봐요ㅋㅋ
오늘은 실패했지만 다음번엔 꼭 쓰다듬어봐야지!
뒤통수... 뒤통수를 만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