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젝션의 지하 중앙연구실의 중앙에 밑면넓이 2제곱미터 높이 3미터의 실험관안에서 남색의 갈기와 푸른색의 몸을 가진 어스포니가 떠있었다
[최신소프트웨어의 로드를 완료 바디의 충추신경[뇌]과 접촉해있는 CPU와 연동을 개시...100%완료 실험관내부의 보존액체와 영양액체의 배수를 시작]
부그르르르르르르,,,,,,,,,,,,,
실험관 내부에 있던 액체들이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충추신경[뇌]과접촉해있는 CPU부팅 자립제어모드로 변경과 동시에 크루젝션의 모든권한을 최신소프트웨어에게로 이행]
"캘록! 캘록!"
프로젝트 포니가 실행됐고 남색의 갈기와 푸른색의 몸을 가진 여자 어스포니가 기침과 도이에 폐와 소화기관에 가득 들어가있던 보존/영양액체를 개워냈다.
"콜록!..충추신경접촉해있는CPU상태 이상무 콜록! 소프트웨어 정상가동 이상없음 콜록! 충추신경이외의 램[RAM]과 메모리카드이상없음..모든권한을 소프트웨어에게로 이행....우...육체라는게 이런느낌이면 차라리 소프트웨어였던게 낳았을지도.."
또각 또각 또각 또각
이름없는 포니한마리가 크루젝션의 컨트롤러로 다가갔다.
"신원확인."
[신원확인중 이름 없음 나이 1살 종족..정보손상 옛날기록을 검색중....완료 종족 어스포니...당신을 만든 인간들의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팟!!
컨트롤러의 중앙스크린에서 왠 20대의 남자인간의 모습이 나타났다.
[아~아~ 마이크테스트 프로젝트 포니 만약 너가 이영상을 보고있다면 우리의 실험은 성공했다는 뜻이겠지. 바깥은 이미 바이러스가 돌기시작했어 우리는 지하라서 아직 3분이란 시간이 있지 그안에 우린 모든준비를 다해놓고 마지막으로 이 영상을 남긴다
너의 몸을 구성하고있는 모든 세포는 50퍼센트가 기계다. 그러니까 옛날 기록을 뒤져보면 나노바이트라는 정보가 있으니 그것을 뒤져보면 됄것이야. 너는 생물로서의 모든 행위가 가능하다 먹고 자고 싸고..등등 모든게 가능하지 하지만 동시에 이것을 하지 않아도 살수있어
하루에 한시간 햇빛에 노출시키기만 하면돼 그럼 세포가 알아서 태양광발전을 시작할거야{경고 본실험실에 바이러스침입}마지막으로..세포를 변형시켜서 날개를 만들수있으나 정보와는 다른..날개가...]
솨화아아아아아아아....
스크린속의 20대남자인간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자 순식간에 뼈만남고 살이 가루가돼어 쓰러졌고 그때까지 영상이 재생되자.
팟!
"현상황으로서 판단 바이러스는 소멸한것으로 판단내림 바깥으로 이동후 상황판단을 개시
스크린이 꺼졌고 아무런 표정도 없이 그져 스크린을 향하던 자신의 시선을 문으로 돌려 외부로 이동했다.
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외부와 내부를 격리하던 문이 열리자 그곳은
에버포린숲 입구 근쳐 였다.
1화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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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포린숲의 입구 근쳐에 사방이 나무로 막혀있는 공터 한가운데에 무명의 프로젝트포니가 서있었다
"..바디[몸]의 전기능점검완료 세포활성화..세포복제 시작 날개형성시작"
무명의 포니가 말하자 포니의 몸 옆면에서 한쌍의 날개가 생겨났다.
"날개를 성공적으로 생성함 기능확인중...완료..옛날자료랑 비교중...불일치를 확인 날개깃털이 호버링이 가능한 엔진역할을 하고있음
방향조절은 옛날정보와 동일함...그럼 날아볼까.."
쿠우우우우우웅!!!
무명포니의 푸른색의 날개가 엔진음과 동시에 약간 어두운푸른빛으로 일렁이기 시작했고
잠시후
이름이 없는 포니는 푸른하늘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부상성공 호버링상태 유지중 엔진의 에너지분사방향을 후방으로 변경 고속이동"
우우우우우우우우웅!!!!!!!
그렇게 하늘로 비상한 무명[無名]의 포니는 고속으로 이동했다.
"이것이 하늘을 나는 기분?...처음 느껴보는 감각.."
무명의 포니가 고속으로 날아다니며 한 생각이었다.
그때
"후방에서 보기[BOGIE:소속 불명확 항공기]접근중 전술기동시작 플랩 전개및 엔진출력조절"
쾅!!!!
무명의 포니의 날개에서 플랩이 고속으로 펼쳐젔고 날개의 푸른빛이 약해지자 공기저항으로 인해 무명의 속도가 팍 줄어들어 보기[bogie]의 뒷쪽으로 이동했다
"플랩 닫음 엔진출력 강화"
철커덕! 쿠우우우우우웅!!
이동을 완료한 무명의 포니가 보기[bogie]의 후방으로 이동을 완료하자 다시 날개의 플랩을 닫고 엔진의 출력을 강화시키자 날개의 빛이 다시 밝아졌다.
"보기[bogie]의 모습 저장 하늘색몸체와 날개 갈기와 꼬리가있음 색깔 무지개색..옛날정보중 가장 비슷한 정보가 존재함.이름 레인보우대시 음속으로 이동이 가능한 페가수스..급속이탈 RTB[return to base]"
쿠아아아아아앙!!!!!!!!!!!!
무명의 포니가 빠른속도로 날개의 각도를 틀어 정 반대방향으로 반전하더니 최고출력으로 크루젝션으로 돌아갔고
한편 무명의 포니를 쫒아왔던 레인보우대시는
"어디로 갔어!? 내앞에있었는데 갑자기 사라졌잖아!!"
무명의 포니를 시야에서 놓쳤다.
2화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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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검색중..결정완료"
기이이이잉~~
무명의 포니가 크루젝션과 연동하고는 말하자 크루젝션의 바닥이 열리며 한개의 포니용 가방 올라왔다.
[장비명 다목적가방 가방내부에 물건보관이 가능한 공간이있고 가방의 아랫쪽에 달려있는 추가가방에는 기관단총 개조됀 MP5보관돼있음 통제방법은 mp5에 달려있는 통제기관과 무선랜연결을 통하여 통제한다 자동장전시스템이 적용돼어있으며 한탄창당 삽십발 그런 탄창이 열개가 추가가방안에 보관돼어있음]
"장비착용"
[착용]
기이이이잉!! 철컥!
기계팔이 포니가방을 들어올리더니 무명의 포니의 등에 걸쳐주자 무명의 포니는 자신의 양앞발굽으로 벨트를 채웠다.
"상황파악을 재시도하겠습니다. 현시간 00시 00분 모든이들이 잠들었을시간"
또각 또각 또각 또각
무명의 포니가 다시 크루젝션의 출입문으로 이동했고
[문열림]
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대형모터소리와 함께 크루젝션의 출입문이 열렸고
"날아서 갈까.....기분이 좋으니까.."
우우우우우우웅!!!!
또다시 푸른날개에서 빛나는 푸른빛과 함께 하늘로 날아가는 무명의 포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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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다수의 생명반응을 탐지 착륙을 시작 엔진정지"
우우우우웅.,....
날개에서 들려오던 작은 엔진음이 완전히 사라지자 무명의 포니는 그대로 활강하며 슈가큐브 앞길에 착륙했다
"옛날 데이터베이스에서 정보를 불러오는중..완료 현제시야에 보이는 건물이름 슈가큐브...핑키파이의 거주지로 추정.."
덜컹!
"문이 잠겨있음 잠금쇠통과를 시도"
무명의 포니가 문의 경첩에 오른쪽 앞발굽을 접촉시키자
덜컹!
그대로 경첩이 떨어져 나갔고 그대로 무명의 포니에게로 쓰러지는 문
척!
무명의 포니는 그것을 잡아내서는 바닥에 내려놓았다
"침입 성공....컵케이크? 케이크?..아무래도 간식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으로 추정함...하나 먹어도돼겠지..."
드르륵...
무명의 포니가 컵케이크가 전시돼어있는 진열장을 열고는 멋대로 하나를 꺼냈다
그리고는
"우적..우적..달다.."
그대로 먹어버린 무명의 포니
그순간
"누구 거기 있어요?"
가게의 안쪽에서 밝은 누군가의 목소리가 무명의 포니에게 들리자
...........
발굽소리를 내지않도록 조심하며 조용히 가게의 바깥으로 나갔다.
"..역시무리였나..엔진시동. 다음정찰지역설정 캔틀롯 이동을 개시"
우우우우우웅~~
날개에서 들려오는 작은소리와 함께 또다시 하늘로 부상하고는 캔틀롯으로 향하는 무명의 포니였다
그리고 캔틀롯 공주초소[공주들이 만원경으로 이퀘스트리아 전역을 보는곳]에서
"저녀석은 무슨포니야?..한번가봐야겠어"
펄럭!!!
루나가 날개를 펼치며 말했다.
3화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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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우우우우웅.
"상황판단과 정찰 그리고 전술지도 생성중......이짓을 10년마다 해야하다니 아무리 저의 제작자라지만 너무해..."
우우우우우우웅
무명의 포니가 약간의 푸른빛을 날개를 펼친채로 조금씩 캔틀롯으로 접근했다
그리고 잠시후
스윽...
"적진으로 접근완료 지금부터 진입을 시도하겠음"
무명의 포니가 소리없이 캔틀롯의 한 발코니에 착륙했다.
"날개의 엔진 비활성화"
우우우...우..우우..웅.......
무명의 포니의 날개에서 들리던 소리가 푸른빛과 함께 사라졌다.
"그럼 진입을...."
"거기서라!!!"
쉬이이이이잉! 쾅!!!!!!!
무명[無名]의 포니가 발코니의 앞발굽을 데려고 하자 뒤쪽에서 한 포니의 목소리와함께 새찬바람과 한발의 매직미사일한발이 날아와 발코니의 울타리를 무너뜨렸다.
"MP5 통제기관과 연동....완료 제 1탄창 장전"
철컥!x2
양쪽 안장가방의 아랫쪽에 달려있는 추가가방에서 두번의 장전소리가 들려오자 무명의 포니는 뒤로 돌아 여전히 세찬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포니를 바라봤다.
세찬바람을 일으키고 있던 포니는 다름아닌 루나 였다.
'옛날 정보 검색중...완료 이름루나 이퀘스트리아의 통치차 셀레스티아의 동생...이외의 데이터는 인류전멸 1000년뒤에 용량부족을 원인으로 파기돼었음 공격금지목록에 추가돼있는 포니중한마리'
"너! 여기온 목적을 말하라!"
무명의 포니가 옛날 정보를 검색중일때 루나가 캔틀롯왕실억양으로 외치자
"..명령어중에서 정보발설금지명령어가 존재하지 않으니까..이쾌스트리아 모든지역의 전술지도생성"
그저 명령어가 없다는 이유로 말해버리는 무명의 포니
"그럼 너! 이름이 뭔가!"
루나가 왕실캔틀롯억양으로 무명의 포니에게 이름을 물어봤다.
하지만.......
"이쯤이 명칭을 말하는 거라면 없음"
이름이 있을리가 없는 무명의 포니였다.
"저..정말로 이름이 없는가!? 그렇게 컷는데도!?"
"내정신이 창조주에의해 창조됀뒤로 딱히 정해진 이름은 없음 있다면 프로젝트포니정도"
"그럼...너 나좀 따라와볼레?"
무명의 포니와 이야기를 나누던 루나가 갑자기 캔틀롯억양을 쓰지 않은 평범한 말투로 말하자
"카피[공군 군사용어 [알았다라는뜻]] mp5 대기모드로 전환"
추가가방속에 있는 mp5를 대기모드로 돌리며 말했다.
4화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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