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 등이 협상 테이블로 복귀해 룰 협상이 정상화될 경우 관건은 ‘모바일 투표제’ 도입 여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 시장 쪽의 한 관계자는 개인 의견임을 전제로 “모바일 정당으로 가는 것과 모바일 경선은 전혀 다르다.
모바일 투표는 객관성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 시장 쪽 관계자도 “모바일 투표는 문 전 대표로의 쏠림 현상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재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 쪽은 이날 “협상을 통해 정해지는 방안이라면 어떤 방식이든 따르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1191936039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