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의 영장기각은
막강한 항구적 금권의 위력을 다시 한번 과시하는 이벤트로 볼 수 있는데
온 국민의 눈과 귀가 쏠려 있는 가운데서도 이런 짓을 벌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는 얘기도 되고
또한 국민을 여전히 개 돼지 취급한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무리 우중으로 무시하더라도 국민이야말로 명실공히 제1의 권력이다!
이번 토요일 저들의 선전포고에 대해 제대로 응답해야 되지 않을까?
어제 사건이 재벌에 대한 개혁 의지를 더더욱 불태우게 하는 도화선이 될줄 과연 몰랐을까?
소탐대실이라고 땅을 치고 후회하게 만들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