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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3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2
조회수 : 3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26 08:08:18
어둔 밤으로
난 자랐다.
까만 밤 있어
한 뼘 더 클 줄 알았고
짙은 밤이라
빼곡할 수 있었다.
아침 기다리기를 배웠다.
- 한밤
#17.10.26
#가능하면 1일 1시
#밤으로 자랐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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