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된 한 30대 워킹맘이 26일 서울 강서구 자신의 집에서 4살배기 딸을 안은 채 업무지시가 담긴 회사 메일을 확인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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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가 댓글을 점령했다기보다
그냥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가진 생각이 그런겁니다.
안그런가요? 제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만났던 여성분들은 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던데요.
또 일반화의 오류인가요?
가사와 육아는 서로 같이 해야하는게 맞지만
독박육아, 결혼하면 여자가 무조건 손해라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어요...
분명 구조적인 문제인데 이를 남녀갈등으로 선동하려는 언론사와 여성단체들이 부추기는 면이 있다고도
생각하지만 말이죠.
남자들은 말을 하지 않으니 몰라주는 걸까요?
말을 하면 ... 들어나 줄까요?
같이 힘든데 서로 이해하고 배려했으면 좋겠네요.
이런 기사를 볼때마다 여러모로 씁슬하네요...
이글은 이야기한국사 님의 대한민국에서의 남자의 지위란 글을 보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