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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32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cotch
추천 : 5
조회수 : 4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03 21:10:17
박봄의 2010년 마약복용혐의가 4년만에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여러 문제들이 드러난 가운데
지켜보자니 씁쓸합니다.
지금 세월호 국정조사가 파행을 겪는 등
세월호사건이 마치 세월호같이
침몰해가고 있습니다.
박근혜정부는 관련자료를 0건 제출하고
새누리의원들은 국정조사파행을 위해 힘씁니다.
우리는 약 2달 전 겪은 일을 또다시 겪고있는데
무뎌진 것일까요?
저마저도 아차싶을정도로 무뎌져있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박봄사건...
국내 여러유명인들이 마약복용 및 투여로
대부분 실형을 면치못하였습니다.
하지만 YG에겐 유난히 관대한 편인듯해요.
저도 GD사건 이후로 느끼긴하지만
지금은 연예인의 일탈에 집중할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똑바로 일하지 못하는데
그 하위조직인 검찰이 과연 투명하게
일처리를 할까요?
박봄도 YG도 검찰도 모두 잘못했어도
지금은 세월호에 관심을가지고 분노의 힘을
쏟아야할 때입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쓰는 이유는 연예게는
이미 박까에게 점령당해 제 의견이
설 곳이 없어서 입니다...
여러분께라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저도 잊을뻔했지만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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