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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728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봄보★
추천 : 0
조회수 : 1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03 17:28:19
살아간다는게 저만힘든가요...
그냥 저는 이미 망가져버린거같고
내아들이라도 떳떳하게 불편하지않게
살게하고싶어서.. 아등바등살아가는데
왜여태 재산하나없고 남들다하는결혼식도못하고
차하나 내집하나없이 이렇게 살아가야하나요..
밑빠진독에 물붓는거같아요..
다포기해버리고싶다가도
아들보면 내가 어떠케 포기할생각을했는지
끔찍하기도하고...
아 모르겠어요.그냥 보통처럼
보통 사람들처럼 살고싶어요.
보통 가족들처럼 .
그냥 여러가지로 다 너무 힘들고 속이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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