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2시에 친구가 편의점에서 뭐좀 사는 사이에 전 편의점 앞에서 있었습니다. 편의점 앞 테이블에서 술마시고있는 2명이 영어로 대화하고있었는데 영어 욕 fuck이 자주섞어서 시끄럽게하길래 그분들한테 noisy라는 단어를 찾아서 했습니다. 근데 두명이서 갑자기 일어서서 멱살잡길래 손을 뿌리쳤더니 갑자기 소주병으로 귀쪽에 타격을 가해서 소주병이깨지고 두명이서 폭행을 가했습니다. 정신 차렸을때 그 한명이 소주병조각을 저한테 던지길래 피하고 너무 위협적이라 저도 정신차려서 주먹으로 몇대때렸습니다. 그러다가 2대일이라 좀 많이 맞고있다가 친구가 나와서 말리다가 한대 맞고 경찰을불러서 경찰차가왔습니다. 근데 두명이 튀길래 제가한명만잡고 친구는 한명따라갔다가 놓쳤습니다. 제친구는 싸우길래 그냥 나와서 말리다가 눈쪽에한대맞고 멍이들었습니다.  경찰서에 갔는데 잡힌 한명이 자기 학교도 속이고 들키고 거짓말도 계속하고 자기랑있던 학생이 거기서 처음만난 사람이 사람이라고 주장합니다. 중앙대생이었는데 혼자 멀리까지와서 처음보는 사람이랑 술마시고 있는게 상식적으로 말이안됩니다..  주먹도아니고 선빵을 소주병으로 내리치고 조각을 던지는 것도 지금도 용서할 수가없습니다.. 말린 친구도 여자인데 그렇게 주먹을 날리는 것도 참을수없구요 잡힌 한명은 외국 오래살다온 한국에도 15년을 산 한국인이구요 같이있던 한명도 그런케이스같습니다. 영어도 한국말도 유창했어요. 대학생인데 소주병을 깨고 병조각을 던지고 여자를.친게 너무 분해서 인실좆을 시켜주고싶은데... 저도 쳤기때문에 쌍방으로 처리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