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비군 훈련이 이번이 마지막인데
정규에 이어 1차 보충까지 불참하고 2차 보충 훈련 일정이 나왔습니다.
근데 지금 상황이 경제적으로도 너무 어렵고
기존에 있던 우울증도 다시 심해져서
도무지 받을 기분도, 상황도 나지가 않음과 동시에 더불어
예비군 훈련장이 도심이 아닌 교통편이 취약한 곳에 위치한 것은 이해가 되지만
그에따른 대책이나 보상 (셔틀버스 아니면 교통비) 에도 심리적 불안정에 의해
민감하고 여러 불만으로 그냥 고소당하고 안가고 싶습니다
만약 불참으로 인한 고소를 당할시 경찰서나 검찰에 출두를 해야 하는지
또한 벌금이 나왔을시에 그 청구 기간은 얼마나 되는지 아시는분이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