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 200여 명 농락 파키스탄人, 뒤늦게 화제
일명 ‘파키스탄 지미’, 미니홈피 '싸이' 활동 어렵자 마이스페이스서 활동
자신의 실체 알리는 글, 방통위 신고해 삭제하기도
네티즌들이 찾아낸 파렴치범 '파키스탄 지미'의 마이 스페이스. 백인처럼 보이도록 사진에 포토샵 처리를 했다. Url 또한 '지미오빠(jimmyoppa)다. ⓒ 뉴데일리
법무부가 외국인 불법입국 및 인신매매 범죄 수익 몰수를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국여성 250여 명을 농락했다는 파키스탄人 사건, 일명 ‘파키스탄 지미’ 사건이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파키스탄 지미’는 2009년 11월 초 <한겨레> 등 좌파 매체들이 ‘한국인의 추악한 인종차별’이라는 주제로 외국인 불법체류자들에 대한 동정적인 기사를 내보내자 현실과는 다른 보도에 반발한 네티즌들이 인터넷을 검색하다 발견한 불법체류자의 별명이다. 당시 그가 농락한 한 여성의 동생이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그의 정체에 대해 올리면서 화제가 됐었다.
‘파키스탄 지미’의 정체
‘파키스탄 지미’의 본명은 나나 아드난 칼리, 국적은 파키스탄이다. 하지만 한국 여성에게 접근할 때는 ‘지미’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그는 원래 산업연수생으로 입국한 후 특정한 직업 없이 불법체류 중이었다고 한다. 한국어가 유창하며 경상도 사투리가 섞인 말을 사용한다. 대포차로 의심되는 승용차를 몰고 다니며 옷도 잘 차려입고 다니는 편이라고 한다.
‘파키스탄 지미’는 한국서 생활하면서 미니홈피를 개설, 자신을 덴마크 출신의 명지대 어학당 연수생이며 사업가 또는 영어강사라고 소개, 한국 여성들의 환심을 샀다고 한다. ‘파키스탄 지미’는 한국 여성들로부터 환심을 사기 위해 자기 사진을 포토샵 처리, 백인처럼 만드는가 하면 운전 중인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미니홈피에 자신을 덴마크 출신이라고 밝혔을 뿐임에도 한국 여성들은 ‘일촌 맺기(미니홈피 간의 링크 요청)’를 통해 그와 연락하거나 교제했고 일부는 그와 결혼을 전제로 사귀기도 했다고 한다. 그중 한 여성은 진짜 결혼까지 했다. 그런데 이 피해 여성의 여동생이 “언니가 가족에게 적금통장과 돈을 계속 요구해 너무 힘들다”는 사연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리면서부터 그의 정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내용은 이랬다. 피해여성은 남편인 ‘파키스탄 지미’의 유혹에 넘어가 결혼을 했으나 그는 덴마크인도 아니었고 불법체류자였다. 결혼 전까지 남편(파키스탄 지미)는 돈 있어 보이는 한국 여성들에 접근해 등쳐먹고 사는 그런 자였다는 것. 결국 피해여성은 남편에게 그런 생활을 청산할 것을 요구하고 자신이 먹여 살렸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피해여성은 남편이 계속해서 수십 명의 한국 여성들을 유혹하는 것을 알게되어 그에게 이혼을 요구했으나 ‘파키스탄 지미’는 오히려 피해 여성에게 욕설을 퍼붓고 협박하기까지 했다고. 결국 이들은 이혼했다고 한다.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네티즌들이 이 자의 미니홈피에 그의 정체를 폭로하자 그동안 그와 친분 관계를 맺었던 250여 명의 여성들은 난리가 났다. 하지만 수많은 여성들이 돈도 몸도 모두 ‘파키스탄 지미’에게 뺏긴 뒤였다. 결국 한 네티즌이 그를 법무부 출입국 관리소에 신고, 체포되어 강제추방을 당했다.
하지만 ‘파키스탄 지미’는 그의 쾌락을 충족시켜준 미니홈피를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멍청한 한국 경찰은 절대 날 잡을 수가 없다”면서 사법당국을 조롱하는가 하면, 자신에게 불리한 글 등에 대해서는 사이버수사대나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신고해 삭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우리나라 사이트의 미니홈피만으로는 곤란한지, ‘마이스페이스’에 ‘지미오빠’라는 계정(http://www.myspace.com/jimmyoppa)을 만들어 놓고 한국 여성들을 유혹하고 있다.
네티즌, ‘파키스탄 지미’ 사건 다시 꺼낸 건
네티즌들이 작년 겨울에 일어난 일에 대해 다시 관심을 갖는 건 우리 사회의 현실 때문. 지난 정권에서 ‘다문화 정책’을 추진한 이래 현 정권도 정부 부처는 물론 언론조차 외국인의 범죄, 파렴치 행위 등에 대해서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오히려 ‘우리 사회가 선진화되려면 다문화 사회로 가야 한다’며 외국인 노동자 등에 대해 동정적인 의견만 내보내며 외국인들이 저지르는 각종 문제를 이야기하면 ‘제노포비아(Xenophobia)’ ‘극우파쇼집단’ ‘X독교 집단’ 등으로 매도당하기 일쑤다. 자기나라에서는 신실한 신자였을지 몰라도 우리나라에서는 소주, 삼겹살을 즐기고 클럽에 매일 출근하다시피 하며, 지나가는 여성들을 추행하거나 술집, 식당 등에서 접근해 마약을 타 먹여 납치하는 특정국가 출신들의 실체를 전달하려 해도 귀를 막고선 ‘그럴 리 없다’는 소리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사례는 이미 많은 국민들 사이에서도 알려져 있다. 실제 한 블로거가 관련 사례를 수집한 포스트( http://blog.naver.com/mili900?Redirect=Log&logNo=30067865796)나 외국인노동자대책시민연대, 불법체류자추방운동본부 등에는 이런 자들에 의한 각종 피해사례가 올라 있다. 이 또한 피해사례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런 자들이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처벌을 받거나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오히려 온갖 ‘인권’ 단체들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자금으로 이런 범죄자들을 돕는 데 발 벗고 나선다. ‘부산도끼사건’에 있어서는 미온적인 정부도 ‘범죄피해 외국인을 지원할 것’이라며 홍보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또 다시 '파키스탄 지미' 사건이 떠오른 것에 대해 외국인노동자대책시민연대의 박완석 간사는 “최근 다시 ‘파키스탄 지미’ 사건이 네티즌들 사이에 회자되는 건 외국인이라면 불법체류자든 범죄자든 우대를 받는 현실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하는 네티즌들이 이런 상황을 잘 모르는 다수의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서 다시 이슈화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일명:가칭 [지미]
국적:파키스탄
본명:나나 아드난 칼리 ( 원할한 작업을 위해 본명을 밝히지않았음 )
나이:20대중반
내용:위자는 파키스탄국적에 (산업연수생)노동자출신으로
국내에 입국 한국생을중 알게된 싸이를 통해
자신을 덴마크 출신에 명지대 어학당 출신이라고사기를 치며 다니고
싸이에는 본인에 얼굴을 포토샵을 통해 과대포장함
자신을 사업가라며 (허위 싸이트 개설)한국여성과 싸이로 친분을 쌓아 가고있었으며
이미 피해자중에 결혼을 하였고 피해자의 친동생이 언니가 적금통장과
가족에게 계속 돈을 요구하여 힘들다는 이야기를 싸이에 올라온것
피해자는 파키스탄인 지미라는 자가(남편)이
여러명의 한국여성을 작업하는것을 알고이혼을 요구하였으나
오히려 협박과 욕설 결국 강제 이혼을 하였다
본인은 물론 일부 네티즌이 실체를 이자의 싸이에 실체를 기록하자
1촌을 맺은 250명의 한국여성들이 그런 사기꾼인지는 몰랐다며
고맙다는 말을 전해왔다
이자는 어느 네티즌에 의해 출입국국관리소에 신고된상태며
오히려 한국경찰이 날 잡아볼테면 잡아보라며 비아냥거리며 한국경찰을
우습게 농락하기도했다 또한
이자는 자기는 한국에 없다고 하며 유창한 한글실력으로 욕까지 쪽주로 보냈다고 한다
이자는 경상도 사투리의 한국어를 쓰며 서울 어학당 출신이라고 하였고
차는 대포차로 의심되는 차(싸구려 차)를 몰고 다니며 옷을 최대한
투자한것 의상이였다
현재도 계속 사용중이며 자신에게 해로운글은
매일매일 체크하며 삭제하고있고 이것을 방치할경우 피해자는 계속 늘어날것이다
지미 싸이월드 주소
<u>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28320056</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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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애 생긴게 도도하시고 눈 높으신 한국여성님들께서 훅 넘어갈 스타일이 아닌데...
이상하다...딱봐도 한국여자들이 별루로 생각하는 타입인데...
덴마크에서 넘어갔나?아무리 생각해도......ㅋㅋㅋ
어디서 넘어갔을까요?
내가 생각나는건 그럼 밤에 하는 일밖에 없는데..
실했나부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