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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36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19 07:17:22
선인장 가시
박힌 것 아니고
자란 것이라
아파 보이나
아프게 하는 것이었다.
내 가진 가시는
어느 쪽인가.
길게 박힌 쪽인가.
아플 만큼 자란 쪽인가.
어느 쪽이든
내 기른
것이구나.
- 선인장3
#17.10.19
#가능하면 1일 1시
#내가 기른 가시구나.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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