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겔 보면 문재인 말고는 주변인물들을 다 적으로 간주하고 있는 분위기죠 스스로 고립되고 극단적으로 치닫는 형국이라 생각이들어요 개인적일진 몰라도 그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한부분에도 새누리,일베와 동급 치부하고 낙인을 찍고 더이상 언급하면 그들과 같은 취급을 해버리기시작했죠 언제부턴가 포용과 관용은 사라지고 냉소와 조롱만 남았어요 이재명 박원순 정의당 한겨레 여타 유명팟캐스트가 과연 죽여야될 대상이고 낙인을 찍어야 될 대상일까 싶어서 그렇게 좋아하던 시사게도 점점 시들시들해져 잘들어가지 않게 되더라고요 무차별적인 내침이 우리에 득이 될까 선거가 시작되고 ..후반을 달릴때쯤 남아있는 우리편은 과연 있을까 비관적인 생각이 들면서 질리더라고요 이런상황을 바라보는 상대측은 정말 유리한 구도가 되겠구나 싶기도하고요 사실이든 아니든 벌써 밖에서 바라보는사람들에 시선이 곱게 보여지지않고 있죠 문대표님이 좋아 지난 온라인 권리당원에 가입한 제눈에도 그런식으로 보이니까 남들눈엔 오죽할까요 또다른 패권으로 보여지게 된다는것이죠 문대표를 빌어 죽이지 못할사람은 오유내에 없다고 믿어의심치않고요 부인할수 없는 암묵적인 사인들 구도와 흐름들이 안타깝고 그걸 히히덕거리며 이용하는눔들이 있을꺼라 생각이드니 분노가 치밀지만 머 ..의미있나싶기도하고요 그저 잘되길바랄뿐인데... 요즘들어 피아구분없이 까대는글이 올라와 푸념한번하고 가네요